토사곽란

명사 한의 

위로는 토하고 아래로는 설사하면서 배가 질리고 아픈 병.

 

 

곽란

『한의』 음식이 체하여 토하고 설사하는 급성 위장병. 찬물을 마시거나 몹시 화가 난 경우, 뱃멀미나 차멀미로 위가 손상되어 일어난다. ≒ 곽기, 도와리.

cf. 꽈리

짐을 머리에 일 때 머리에 받치는 고리 모양의 물건. 짚이나 천을 틀어서 만든다. ≒ 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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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재앙()이나 사고() 따위로 제 수명()대로 살지 못하고 죽음.

 

 

 

자는 ‘가로’나 ‘옆’, ‘가로지르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자는 (나무 목)자와 (누를 황)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자는 패옥을 두른 황제를 그린 것이지만 여기에서는 발음역할만을 하고 있다.

자는 본래 대문을 걸어 잠그는 ‘빗장’을 뜻했었다. 옛날 대문은 우측에서 좌측으로 문을 걸어 잠그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자는 후에 ‘가로’라는 뜻을 갖게 되었다.

횡령()이라는 뜻이 그러하듯이 고대에는 ‘가로’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이었다. 그러다 보니 자는 주로 부정적인 뜻으로 쓰인다.

출처: 네이버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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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蒼히

창창-히 [부사]

1. 바다, 하늘, 호수 따위가 매우 푸르게.

(가을 하늘이 창창히 맑다.)
2. 나무나 숲이 짙푸르게 무성하게.

(창창히 우거진 수풀.)
3. 앞길이 멀어서 아득하게.

(창창히 펼쳐져 있는 미래.)

4. 빛이 어둑하게.

倀倀히

갈 길을 잃어 갈팡질팡하고 마음이 아득하게.

그 급작스러운 비보를 전해 듣고는 창창히 허둥대기만 한다.

 

 

짱짱하다. 

「형용사」

「1」 생김새가 다부지고 동작이 매우 굳세다.
할아버지는 젊은 사람 못지않게 짱짱한 체력을 갖고 계신다.


「2」 갈라지기 쉽게 몹시 굳다.
그 들판에는 얼음이 짱짱하게 얼 정도로 바람이 매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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封庫罷職 

명사 역사 어사나 감사가 못된 짓을 많이 한 고을의 원을 파면하고 관가의 창고를 봉하여 잠금. 또는 그런 일.

 

圍籬安置 

명사 역사 유배된 죄인이 거처하는 집 둘레에 가시로 울타리를 치고 그 안에 가두어 두던 일.

 

[표준국어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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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려면’은 '-려면'의 잘못이므로, ‘가려면’으로 쓰는 것이 맞습니다. ‘가려면’은 ‘가-+-려면’의 구조이며, ‘-려면’은 '이다'의 어간, 받침 없는 용언의 어간, 'ㄹ' 받침인 용언의 어간 또는 어미 '-으시-' 뒤에 붙어 '어떤 의사를 실현시키려고 한다면'의 뜻을 나타내거나, '어떤 가상의 일이 사실로 실현되기 위해서는'의 뜻을 나타내거나, '미래의 어떤 일이 이미 실현되기 시작했거나 실현될 것이 확실하다면'의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입니다.

예) 기차를 타려면 서둘러야 한다.
일이 잘되려면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눈이 내리려면 펑펑 쏟아졌으면 좋겠다.

 

출처: https://www.kore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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