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앉아서 뱃살 빼기. 드로인 운동. (0) | 2021.08.26 |
---|---|
'부신 피로' / adrenal fatigue. (0) | 2021.07.28 |
생수는 바로 마셔야. / 세균 증식. (0) | 2021.07.08 |
앉아서 뱃살 빼기. 드로인 운동. (0) | 2021.08.26 |
---|---|
'부신 피로' / adrenal fatigue. (0) | 2021.07.28 |
생수는 바로 마셔야. / 세균 증식. (0) | 2021.07.08 |
앉아서 드로인 운동 쉽지 않은데....
앉아있을 때 허리를 굽힌 채 배에 힘을 빼고 앉으면, 복부 근육의 힘이 약해져 배가 쉽게 처질 뿐 아니라 허리를 구부정하게 해 허리 통증이 잘 생긴다.
뱃살을 효과적으로 빼려면 의자에 앉을 때 등을 등받이에 대지 않고 정수리를 천장쪽으로 끌어올린다는 느낌으로 허리를 펴고 앉아야 한다.
이때 '드로인 운동'을 병행하면 허리와 복부의 근육이 긴장해 뱃살을 빼는 데 더 효과적이다.
드로인 운동은 허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뱃가죽이 등에 닿도록 한다는 느낌으로 배를 집어넣은 뒤 힘을 주고 30초 정도 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틈틈이 생각날 때 마다 30초씩 반복하면 좋다. 이는 허리 통증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복부 중앙의 복직근 힘이 길러지기 때문이다. 살이 찌면 체내 장기가 중력에 의해 앞쪽으로 밀려나와 배가 나온다. 이때 복직근을 강화하면 근육이 내부 장기를 지탱하는 힘이 길러져 복부가 탄탄해진다. 또한, 복부 근육량이 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복부 주변에 있는 체지방이 분해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드로인 운동을 할 때는 복부 근육이 경직돼 통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숨을 참지 말아야 한다.
실내 마스크 착용 기준. (연합뉴스. 2023. 1. 30.) (0) | 2023.02.01 |
---|---|
'부신 피로' / adrenal fatigue. (0) | 2021.07.28 |
생수는 바로 마셔야. / 세균 증식. (0) | 2021.07.08 |
일반적인 피로는 '부신 피로'는 아닌 듯.
일과 시간이 지나면서 피로가 심해지고 충분히 잠을 자면 피로가 풀리는 게 일반적이니.
그래도 10시쯤 취침하는 습관은 좋아 보인다.
일반적인 피로는 일과 시간이 지나면서 심해지지만, 부신 피로는 충분히 잠을 자도 아침에 더 무기력함을 느끼는 것이 특징이다. 정상 상태에서 코르티솔 분비량은 오전 4시에 가장 적어졌다가 점차 많아져 오전 8시에 최대에 이른다. 부신 피로 환자는 이 리듬이 깨져 기상 직후가 피곤하고 밤이 되면 오히려 몸이 가벼워진다.
피부를 손톱 등으로 세게 그으면 일반인은 잠시 허옇게 됐다가 금세 원래 색으로 돌아오지만, 부신 피로인 사람은 허연 상태가 2분쯤 지속된다. 보통 10분 정도 누워 있다가 혈압을 재면 정상보다 10~20㎜Hg가량 높은데, 부신 피로가 있으면 혈압 조절이 제대로 안 돼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떨어진다.
부신 피로는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증상이 대부분 완화된다. 잠이 오지 않아도 오후 10시부터는 잠자리에 누워 있어야 한다. 잠이 들면 오전 7시까지 푹 자는 게 좋다. 비타민C와 마그네슘 등을 처방한 영양제를 복용하면 부신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된다.
운동은 추천하지 않는다. 부신 피로가 심한 사람이 운동을 하면 피로가 악화되기 때문이다. 과격한 운동 대신 하루 30분 정도 가볍게 산책하는 식으로 몸을 움직이면 좋다.
What Exactly Is Adrenal Fatigue?
With James L. Wilson, PhD Excess stress causes the adrenal glands to increase cortisol production. If you're feeling tired and fried, chances are you've probably heard of adrenal fatigue and wondered if it may be the source of your constant exhaustion. Bu
www.endocrineweb.com
부신(Adrenal gland) / 副腎
양측 신장 위에 삼각형 모양으로 자리잡고 있는 호르몬 생성기관입니다. 부신은 겉질과 속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안쪽의 수질에서는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압을 상승시키는 아드레날린을 분비하고 바깥의 피질에서는 부신피질호르몬들을 분비합니다.
출처: http://m.amc.seoul.kr/asan/
adrenal. 신장 부근의, 부신의.
gland. (분비)선(腺), 샘 / 腺 샘 선.
kidney. 콩팥 = 신장(腎臟) 오장, 내장 장.
오장[五臟: 간장, 심장, 비장(脾臟, spleen), 폐장, 신장의 다섯 가지 내장을 통틀어 이르는 말]
肝臟 간장. liver [cf. 肝腸 간과 창자]
心臟 심장. heart
脾臟 비장. spleen
肺臟 폐장. lung
腎臟 신장. kidney
앉아서 뱃살 빼기. 드로인 운동. (0) | 2021.08.26 |
---|---|
생수는 바로 마셔야. / 세균 증식. (0) | 2021.07.08 |
[건강] 식사 후 걷기. (0) | 2021.05.17 |
페트병에 입을 대고 마셨다면 세균이 증식할 수 있어 가능한 한 빨리 버리는 것이 좋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진행한 실험에 따르면 페트병 뚜껑을 딴 직후에는 물 1mL당 세균 수가 한 마리였는데, 한 모금 마시고 난 후에 900마리로 늘어났다. 심지어 하루가 지나자 4만 마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먹기에 적합한 기준치의 400배를 넘는 정도다. 특히 더운 여름에는 세균의 증식이 더 빨라져 주의해야 한다. 여름에 세균이 한 마리에서 100만 마리로 늘어나는 데에는 단 4~5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는 침에 들어 있는 여러 영양물질과 혼합해 세균이 증식하는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세균이 많은 물을 마시면 복통, 식중독, 장염,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페트병에 든 물은 입을 대지 않고 컵에 따라 마시는 것이 적절하다. 만일 입을 대고 마셨다면 한 번 마시고 버려야 안전하다. 물을 마시고 남은 페트병을 재사용하는 것도 삼가야 한다.
'부신 피로' / adrenal fatigue. (0) | 2021.07.28 |
---|---|
[건강] 식사 후 걷기. (0) | 2021.05.17 |
고관절 골절 (0) | 2021.04.29 |
헬스장에 돈을 지불하고 흘리는 땀만이 운동은 아니다. 식사후 걷기도 훌륭한 운동이다. 특히 우리 몸은 밥을 먹은 후에 가벼운 움직임을 원하므로 걷기는 최적의 운동인 셈이다. 여기에 보너스처럼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도 있다.
먼저 소화 개선을 들수 있다. 식후 운동은 위장운동을 돕는 효과가 있어 평소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사람은 소화제에 의존하는 것보다 식후 걷기를 습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소화기와 관련된 질병 예방에도 이롭다.
. . .
주의 사항도 있다. 밥을 먹은뒤 바로 빠른 속도의 걷기나 달리기를 한다면 오히려 소화를 방해해 복통이 발생할 수도 있다. 심박수 높이기를 목표로 적당한 속도를 유지하며 걷는다. 전문가들은 10분간 산책을 하는 정도로 가볍게 시작하고, 익숙해지면 시간을 차츰 늘려나갈 것을 권고한다.
'부신 피로' / adrenal fatigue. (0) | 2021.07.28 |
---|---|
생수는 바로 마셔야. / 세균 증식. (0) | 2021.07.08 |
고관절 골절 (0) | 2021.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