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엔젤투자에 대한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었는데,

중소벤처기업부가 앞정서고 엔젤투자협회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잰단이 참여해 

'엔젤투자매칭펀드'를 조성한 것이다. 

 

이는 일정한 요건을 갖춘 '엔젤투자자'가 창업 초기 기업에 선투자 후 매칭투자를 신청하면, 

'엔젤투자자'와 '해당 기업'에 대해 평가 및 특이사항 검토 후 매칭하여 보통주 또는 우선주에 투자하는 펀드이다. 

 

'엔젤투자매칭펀드'는 '한국벤처투자(주)'가 운용하고 있으며, 

한국벤처투자(주)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2019년 12월말 현재 총 564개 기업에 910억 원이 매칭 승인되었다. 

 


출처: 중소기업 성공 길잡이 기업마당 (Biz info) / https://www.bizinfo.go.kr/see/seea/selectSEEA140Detail.do?pblancId=PBLN_000000000035485


출처: 한국벤처투자 (2018) 엔젤투자매칭펀드 바로알기 QA


출처: 한국벤처투자 주식회사 (https://www.kvic.or.kr/business/business2_1_1)


2020년 4월 엔젤투자매칭펀드 운영지침 변경

https://www.ajunews.com/view/20200408144551858



'Noted with thanks.'라는 표현이 많이 쓰인다. 

'Noted. Thanks.' 표현이 더 깔끔(succinct)해 보인다. 

 

 

 

참고. 

https://textranch.com/71187/noted-and-thanks/or/well-noted-with-thanks/

https://hinative.com/en-US/questions/13608840

 



화학 용어들은 2005년 독일식 표기가 미국식으로 바뀌면서 아재를 판별하는 기준이 됐다.

이런 독일식 표기는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교과서를 통해 배우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일본이 당시 화학이 발달했던 독일에서 화학을 들여오며 원소와 화합물의 이름까지 독일식으로 표기한 영향을 받은 것이다.

‘가리’나 ‘옥도’ 같은 이름을 일본식 발음에 가깝게 한자를 빌려 표기한 독일어 원소다. 광복 후 순화돼 독일식 발음에 조금 더 가까운 한글 표기로 대체됐다. 가리는 칼륨으로, 옥도 또는 옥소는 요오드로 바뀌었다.

2009년 교과서부터는 최근 국제사회에서 영어로 소통하는 경우가 많아 영어발음으로 가르치고 있다.

아밀라아제는 학명 ‘amylase’의 독일식 발음으로 현재는 미국식 발음인 ‘아밀레이스’로 배운다.

2016년에는 대한화학회가 화합물 명명법을 개정하며 미국식 발음 사용을 권장했다. 나트륨을 ‘소듐’으로, 칼륨을 ‘포타슘’으로 한 것이 그 예다. 한때 초산가리였던 질산칼륨은 다시 ‘질산포타슘’이 됐고 요오드팅크는 ‘아이오딘 팅크처’가 됐다.

이름은 그대로지만 발음이 바뀐 원소들도 있다. 요오드는 아이오딘이, 티타늄은 타이타늄, 게르마늄은 저마늄, 망간은 망가니즈, 부탄은 뷰테인, 메탄은 메테인 등이다.

아재를 판별하는 명칭에는 화학 용어 말고도 또 있다. 누구나 한번쯤 초등학교 음악시간에 봤을 ‘실로폰’이다.

실로폰(Xylophone)은 나무를 의미하는 ‘실론(Xylon)’과 소리를 의미하는 ‘폰(Phone)’이 결합돼 ‘나무의 소리’를 의미한다. 

우리가 익숙하게 봤던 금속으로 이루어진 악기는 종의 복수형을 뜻하는 ‘글로켄(Glocken)’과 모음을 뜻하는 ‘슈필(Spiel)’이 결합한 합성어 ‘글로켄슈필’이라고 불러야 맞다.

현재 초등학교에서는 실로폰의 명칭을 바로잡아 글로켄슈필로 교육한다.

 

https://www.normans.co.uk/blogs/blog/xylophone-glockenspiel-whats-the-difference

 

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2711

 

What has been making us call it incorrectly?

영어에 현재, 과거, 미래가 있다는 3시제설(Reichenbach, 1947; three place structure)은 의미 기능을 근거로 한 시제의 정의를 따른 것이고, 영어에 현재, 과거 둘만 있다는 2시제설(Jespersen, 1931)은 형태론적 표시를 근거로 한 시제의 정의를 따른 것이다. 3시제설은 시간적 의미가 표현되기만 하면 그 수단이 동사의 변화가 되었든 조동사가 되었든 가리지 않는다. 2시제설은 오직 동사의 꼴 변화에 의해 표현되는 시간만을 시제로 인정하는 입장이다.

한편 학교 문법에서 배우는 '완료시제', '진행시제' 등의 개념은 엄밀히 말하면 시제가 아니라 상(aspect)이다. 시제가 문장 내용인 사건 밖에 위치한 발화시점이나 기준시점과의 관계에서 그 사건의 시간적 위치를 정해주는 기능을 하는 반면, 상은 그 시제에서 사건이 진행 중인지 아니면 완료되었는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지 등 사건의 내면적 모습을 보여주는 기능을 한다. 시제는 문장과 관련된 사건 외적 시간이라고 볼 수 있는 반면 상은 사건 내적 시간이라고 볼 수 있다.(김복희, 2001;영어 상 체계에 대한 연구) 시제와 상의 구체적인 용법과 의미는 분리해서 설명하기 어려우므로, 아래에서는 시제 표지와 상 표지가 조합된 단위를 기초로 의미와 용법을 소개하기로 한다. (나무위키)

 

출처: http://www.hintnote.co.kr/

12시제는, 일반(simple) 현재(present), 과거(past), 미래(future)에

'완료형(perfect)'과 '진행형(continuous)'이 결합된 형태이다. 

 

어떤 사건은 시간적으로 '현재'와 '과거'의 개념으로만 포섭되고,  

미래는 '추측'과 '의지'가 있을 뿐이다. 

I ate an apple.

I am eating an apple.

I will eat an apple.

 

'과거'나 '미래'의 경우, '진행'이나 '완료'는 어느 기준 시가 필요하다. 

When she comes tomorrow,[각주:1] I will be working

When they arrived, the meeting had finished already

 

'완료 진행'은 강조의 의미이다. 

When she comes tomorrow, I will have been working. (Future Perfect Continous (progressive) Tense)

 

진행형은 상태동사(Nonaction verb)에는 쓰이지 않고 동작동사(action verb)에서 쓰인다. 

 

 

 

참고 및 출처: 

http://www.hintnote.co.kr/

https://m.blog.naver.com/et0876/221180330135

https://m.blog.naver.com/7tepung/221803624406

https://m.blog.naver.com/et0876/221194950734

https://arinabi.tistory.com/83

https://www.grammarly.com/blog/future-perfect-continuous-tense/

 

상태동사와 동작동사: https://brunch.co.kr/@jcism/34

 

시간·조건절과 명사절의 구별: https://m.blog.naver.com/uriya153/220571924147

 



 

 

  1. 시간, 조건을 나타내는 부사절은 현재형을 쓴다(출처). [본문으로]

일반적으로 'be' 동사는 진행형으로 쓰이지 않는다. 

 

'나는 배가 고프다.'는 'I am hungry.'라고 하면 되는 것이지, 

'I am being hungry.'라고 표현하지 않는다. 

 

다만, 예외적으로 'be' 동사가 진행형으로 쓰이기도 한다. 

(실제 영어에서 being이 쓰인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행위를 의미를 가지는 경우이다. [감정(feeling) 관련으로는 쓰이지 않는다.]

 

I was depressed. (O) / I was being depressed. (X) 

 

You are being stupid. = You are doing stupid things.

I was being careful. = I was doing something carefully.

Stop being silly, John! But I'm not being silly, Mummy!

 

수동태에서 쓰이는 경우도 있다. 

"The noise and the people were scaring me" > "I was being scared by the noise and the people".

 

 

덧붙여, 아래는 다른 의미이다. 

He is sick. (He is ill)

He is being sick. (BrE = He is vomiting.)

 

 

참고: 

https://m.blog.naver.com/mjmania/221319919001

https://forum.wordreference.com/threads/im-being-adjective.181265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