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 원천징수 세금 등이 급여의 2배 올랐다.

세무·보험·금융·복지 2022. 2. 7. 01:22

지난 5년간 근로자 임금이 17%쯤 올랐지만

원천징수되는 근로소득세와 사회보험료 부담이 이보다 2배 이상 많은 39%쯤 오르고, ….

 

한국경제연구원은 2016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고용노동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분석결과를 보면 1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의 월 임금은 2016년 310만 원에서 2021년 365만 원으로 17.6% 올랐지만, 근로소득세와 사회보험료 부담은 2016년 36만 원에서 2021년 50만 원으로 39%가량 증가했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2_202202061104025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