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료 2.89% 인상. 연금소득도 보험료 적용.

세무·보험·금융·복지 2021. 2. 16. 09:27

아래 남녀가 새해 복 많이 받으라며 웃는다. 

 

건강보험료 2.89% 인상되었다. 코로나도 건강보험료 인상은 피할 수 없다.

 

건강보험 및 장기요양

직장보험료: 6.86% * 1.1152 = 7.65%

 

1억 벌면, 대충 한 1,000만 원 4대 보험료가 나간다. [물론, 세금도 1,000만 원이 훨씬 넘는다.]

 

출처: 4대사회보험료 모의계산https://www.4insure.or.kr/ins4/ptl/data/calc/forwardInsuFeeMockCalcRenewal.do#this

 

보험료를 올리고, 한시적으로 감액하여 반감을 희석한다. 

 

2018년, 지역 가입자, 피부양자 관련 보험료 증액에 대한 한시적 감액도 이제 종료된다. 

 

 

안 낼 수 없는 돈이고, 그 혜택도 적지 않지만, 이 큰 돈이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 더 엄격하게 감시되어야 한다. 

 

조금만 기사를 찾아봐도 보험금이 이리저리 새는 것이 어마어마하다. 

 

 

 

출처: 건강보험공단 안내 메일 (2021.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