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하나의 큰 애플리케이션을 

여러 개의 작은 애플리케이션으로 쪼개어 변경과 조합이 가능하도록 만든 아키텍처를 말합니다.

 

이와 상반되는 개념으로, 

 

하나의 서비스 또는 애플리케이션이 하나의 거대한 아키텍쳐를 가지는 전통적인 방식을

 

모놀리식 아키테처(MA, Monolithic Architecture)라고 한다. 

 

 

 

참고: 

Fast campus.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Java/Spring 기반 서비스 개발과 MSA 구축.

https://blog.naver.com/dktmrorl/221863498991 

https://blog.naver.com/dktmrorl/221860647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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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리우정상회담. 지속가능발전(Sustainable Development)

2004년 UNEP FI (UN environment programme finance initiative,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

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

ESG Environmental, socail and corporate governance 환경, 사회, 기업 지배구조 (위키)

 


기업뿐 아니라 투자자도 투자 수익 극대화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재무제표를 확인해 투자 대상을 선정하던 때에는 단기적 수익 극대화가 목표였다. 그런데 갑작스러운 주가 폭락을 예측하거나 대비하는 데 어려움이 있자 투자자들은 재무적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비재무적 요소에 주목했다. 당장은 재무제표에 반영되어 있지 않지만 미래의 유용성으로 이어질 ESG를 투자 기준으로 삼게 됐다.

 

'ESG'라는 용어는 2004년 UNEP FI(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각주:1]의 보고서에서 처음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환경·사회·거버넌스의 줄임말인 'ESG'가 공식적으로 사용되었고, 2006년에 UNEP FI와 UNGC(유엔글로벌콤팩트)가 공동으로 UN PRI(책임투자원칙)를 만들었다. PRI는 UN이 지원하는 국제투자자 네트워크로, 6개 책임원칙을 이행하기 위해 협력한다. 원칙은 크게 투자의사 결정 시 ESG 이슈 반영, 투자대상 기업의 ESG 이슈 정보공개 요구, PRI의 충실한 이행으로 구분할 수 있다.

PRI에 가입한 금융기관은 2021년 1월 기준 3615곳에 달한다. PRI에 가입한다는 것은 PRI가 제시하는 책임투자 원칙에 동의하고 이행을 약속한다는 의미다. PRI의 총자산 규모는 전체 서명 기관들의 운용자산을 합한 값으로, 2006년 6조 5000억 달러에서 지난해 103조 4000억 달러로 약 16배 증가했다.

ESG 이전에 주로 사용된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은 그 정의가 학자, 단체마다 달라 공통으로 사용되는 정의가 부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구체적으로 정의하기 힘들었다.

양 위원장은 "다소 애매한 개념인 CSR과 달리 ESG가 얼핏 그 내용을 구체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결 수월해 보이지만, 오히려 속을 파고들면 더 골치 아픈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전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연탄을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이라 이름 붙이는 일이 자주 벌어졌는데, 이제 손쉽게 '책임'이라는 단어를 쓰기는 불가능하다.


ESG 경영을 지향한다고 말하는데 사실이 아니거나 사실보다 과장해 포장하는 사기적인 마케팅 수법을 'ESG 워싱'이라 한다. 흔히 알려진 '그린 워싱'에서 파생된 용어로, 국내 산업 및 금융시장에서 ESG와 관련해 '그린 워싱'과 유사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47&aid=0002320976

 

  1.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이하 UNEP FI)는 지난 1992년 리우정상회담에서 지속가능발전(Sustainable Development)에 대한 전세계적 합의를 계기로 도이체방크, UBS와 같은 선진 금융기관의 제안으로 설립되었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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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일부 보여 주며 다시 할래라고 물으면, 바꾸는 게 유리하다


몬티 홀 문제(영어: Monty Hall problem)는 미국의 TV 게임 쇼 《거래를 합시다(Let's Make a Deal)》에서 유래한 퍼즐이다. 퍼즐의 이름은 이 게임 쇼의 진행자 몬티 홀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몬티 홀 딜레마는 인간이 합리적 선택을 한다는 전통 경제학의 가정의 허를 찌르는 사례로 유명하다. 전통 경제학에 따르면, 인간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존재이므로 언제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므로 이러한 인간이 몬티 홀 문제를 풀면 사람들은 모두 선택을 바꾸어야 한다. 하지만, 실제 상황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통 경제학의 가정과는 전혀 다른 선택을 한다. (위키)

 

 

 

https://www.youtube.com/watch?v=Zj6SVTrH-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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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십(영어: followership) 또는 추종자 정신(追從者精神) 혹은 추종력(追從力)은 어떤 개인이 자신이 속한 조직, 팀, 무리에서 맡은 역할을 뜻한다. 다른 뜻으로 한 개인이 지도자를 능동적으로 따르는 능력을 말하기도 하며 보통 리더십에 대응하는 사회적 상호작용과정으로 볼 수 있다. 

리더십을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서 팔로워십을 연구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WKIK)

 

 

followship 
명사 the practice of doing what other people suggest, rather than taking the lead
[Collins English Dictionary 30th Anniversary Edition]

 

followership 
1. [Noun] adherenceAdherence to a leader.
2. [Noun] A group of followers.
[Wik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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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닐 스티븐슨 SF 소설 '스노우크래쉬 Snow Crash'에서 처음 등장.

메타 meta = 가공, 추상.

현실세계 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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