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겐스마. 1회 접종. 25억. 돈 없으면 살 수 있지만 죽는 세상.

법무·특허·상표 2021. 9. 22. 04:17

'신약 개발의 동기'는 제약사의 폭리를 지지하게 하는 만들어진 논리이고,

제약사를 보유한 국가과 그렇지 못한 국가와의 파워 게임인 듯하다. 

최근 의료계에는 억대가 넘는 고가의 신약이 쏟아지고 있다. 졸겐스마를 비롯해 혈액암 치료제 킴리아는 5억원, 트랜스티레틴 아밀로이드 심근병증 치료제 빈다맥스는 미국 표시약가 기준 연간 2억 5000만원에 이른다.

제약사가 지나치게 폭리를 취한다며 가격을 내려야 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그렇게 할 경우 신약 개발의 동기가 떨어져 장기적으로 의학 발전에 걸림돌이 된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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